여거너(런처, 메카닉, 레인저, 스핏파이어) 월페이퍼입니다.
제가 1280x800 해상도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 크기에 맞춰 수정한 이미지입니다.
오전 10시에 B대학교 면접을 봤습니다.
강추위를 동반한 엄청난 긴장감, 면접 보기도 전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.
면접 내용은 아래와 같거나 비슷, 또는 요약되어 있습니다.
"수험번호 1005번, 경영학에 지원한 XXX입니다."
교수1 : 네,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.
"경기도 일산 신일XXXX고등학교에서 왔구요. 가족 관계는 아버지와 어머니, 남동생 한 명이 있습니다. 취미와 특기는 컴퓨터구요."
교수1 : 전자상거래에 대한 안좋은 점과 해결책을 말하세요.
"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 시 문제가 있을 경우 반환이나 A/S가 사용자 입장에서 불리하다는 점이 않좋은 것 같습니다." (해결책 Pass...)
교수2 : 현재 정부가 감세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, 이유가 무엇인지 말하세요.
"(경제 불황에) 국민 소득 대비 세금이 너무 높아 세금을 줄인 것 같습니다."
교수2 : 네... 그럴 수도 있지요.
"(헉) ..."
교수1 :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말하세요.
"제 일을 하고 싶습니다.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제가 무엇인가를 펼치고 싶습니다."
교수2 : 10년 전 IMF의 상황과 현재 상황의 차이점을 말하세요.
"10년 전에는 내부적인 이유로 IMF 기구에서 돈을 빌린 경우지만 현재의 어려움은 미국 등의 경제 악화로 같이 나빠지는 외부적인 원인이 큰 것 같습니다"
교수1, 2 : 네, 수고하셨습니다.
"네..."
망했다... <(+ㅁ+)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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